전자책(e-book) / yes24 이북정기권, 북클럽 55 결제 (+SKT 멤버쉽 이용권)


1. 국내 전자책 월정액이용권 비교(2020.05)

1) 교보문고 SAM 이용권 내용

 요금제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사람들이 한 달 기준으로 독서할 수 있는 양을 기준으로 이용권이 나누어져 있으며, 선택한 도서의 열람기간도 정해져있습니다. 열람기간 이내 해당도서를 읽어야만 합니다.  sam basic의 경우, 이용권 종류에 따라서 도서를 선택해서 열람기간내 읽어야 하며, 해당월에 선택하지 도서 선택을 하지 못 했을 경우, 1회에 한하여 익월로 이월됩니다.
종 류  이용권열람기간월이용권연간 이용권
(12개월)-할인이벤트
 비고
 sam basic sam 2 2권180일*7,00060,000
sam 33권180일9,90078,000
sam 55권180일15,000120,000
sam 77권180일21,000
sam Family 12권    180일          32,000                              
* Event sam2 (1,000원 특가) : 첫 결제 특가 (기존 sam 이용권구매 이력있을시 불가)
 sam 무제한sam Basic 대비, 여러가지 도서를 선택하여 읽어 볼 수 있다는 것에 비하여, 열람기간이 30일이내로 정해져있습니다.  도서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sam 그리고 책이용권도 있는데, 택배 받아볼 수 있는 도서가 출판된 모든 도서가 아니라, 아마 sam 그리고 책이용권에서 선정되어 제공되는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종 류  이용권열람기간월이용권연간 이용권
(12개월)-할인이벤트
 비고
 sam 무제한 sam 무제한무제한30일*9,900**78,000
sam 그리고 책무제한30일-**198,000 (+종이책1권)
sam+갤Tab 무제한    30일       ***29,000×12                            
* 첫달무료 sam 무제한 첫달무료** 중도해지 불가능*** 중도해지 불가능, 갤럭시탭A 8.0(2019) 제공, 매월 29,000원씩 12개월 납부 = 348,000원
 판타지, 어린이 등 장에 따라 구분한 sam 스페셜도 있는데, 이 부분도 다양해서, 고려해보실 분은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 yes24 북클럽,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는 전자책 이용 요금이 교보문고에 비하여 가성비가 좋고, 단순한 반면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의 종수가 교보문고 만큼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다가 교보문고의 sam 이용권으로 넘어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이번이 전자책 이용이 처음이어서 여러가지 고민 끝에, 일단 가성비 최고인 yes24 북클럽 55 이용권을 끊었습니다. 첫 달은 무료라 지금 무료 이용권을 이용하고 있으며, 북클럽 55 이용권에 한하여, 통신사 SKT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멤버쉽 초콜릿 상점에서 2달 연장권을 구매하여 쿠폰등록하시면 무료로 3달 이용할 수 있다는 엄청난 꿀팁을 듣고 바로 연장등록하였습니다.  이용권 등록 후 몇권의 도서를 이용해봤는데, 북클럽의 경우, 구매한 도서의 열람기간은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것 같지만, 보통 30일 이며, IT도서의 경우 3개월로 표시되어있습니다. 해당 도서 열람기간 끝난 후, 다시 재 이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2. Yes24 북클럽 55 결제 및 Skt 쿠폰등록 (2020.05)

 1) 통신사 SKT 고객이신분께서는 멤버쉽앱에 들어가셔서 무료이용권을 구매하시면, 문자로 쿠폰번호가 송신됩니다. 

  

 2) 송신된 쿠폰번호를 yes24 북클럽 앱의 설정에 들어가셔서 쿠폰 등록하시면 2개월 추가 연장되어 총 3개월 동안 무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완전 득템하였습니다. 

    


3. 전자책이용권을 이용하게 된 계기


 독서를 하게 되면 그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시야가 넓어지면서 삶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자세가 긍정적으로 변화된다고 합니다. 수도없이 들었던 이야기이지만 어쩐지 현실감이 없네요.
 현재의 나는 내 안에 갖혀 그 안에서 뱅뱅뱅 돌고 있는데, 다람쥐 챗바퀴 구르듯 계속 구르고 있는데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었다가도 합니다. 독서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안에서 무언가 이 삶의 살아갈 가치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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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생각해보니 요새 읽은 책이 만화책하고 라노벨밖에 없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전자잭 정기권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책 리뷰 남기신 것도 읽어보고 있는데, 몰랐던 좋은 책들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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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D
      저도 이전에는 웹소설을 주로 봤었는데, 조금이라도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 사는 것은 어렵고 이북 정기권을 끊어본거였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보통 3개사 모두 첫 가입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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