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에 애드센스가 있는 상태로 주소변경을 한 뒤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으음 이런일 있었어요.' 하고 포스팅 하다보니 감사하게, 댓글로 조언을 주셔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 기본, 구글의 콘텐츠(데어터) 흐름은 아래와 같이 가는거 같습니다.
① 콘텐츠 업로드(블로그는 포스팅) - 소유자 플랫폼
② 구글의 자동색인(검색시 노출) - 구글링 (주소기반)
③ 색인에 의한 콘텐츠 연결 - 구글링과 플랫폼연결
기존에 구글 노출이 이전블로그 주소기반으로 연결되어서, 색인은 되었으나 변경된 주소로 연결이 안되어 계속 오류가 발생되었고, 한 달의 기간동안의 데이터가 누적되어 애드센스의 '무효트래픽'의 원인이 되었고, 변경된주소의 블로그는 콘텐츠가 없는 것으로 인식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똑똑한 구글이니까 기다리면 자동으로 변경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전에 임의로 몇가지 사항을 수정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해보았습니다.
1. 콘솔에서 이전블로그 속성에서 URL 검사후 색인 삭제 요청
① 구글 블로그주소 변경을 21.05 중순에 진행하고, 한달이 지난 시점인 부분에 많은 시간이 흐른 21.06.26. log1117.blogspot(이전주소) 으로 검색했더니 대부분의 콘텐츠가 아직도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클릭하고 들어가면 빈 블로그 주소가 노출됩니다.
거의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어있다고 표시되어있었고, 일부 문제가 있다고 표시되는 주소에 한해 오류페이지로 1-2개 보고서가 뜨고있었습니다.
④ 구글 콘솔에 '삭제'메뉴로 들어가 '임시삭제항목'에서 '삭제요청'을 하여 관련 URL을 주소를 등록하여 삭제를 요청하였습니다. 보통 삭제 요청후 24시간내에 처리되는거 같습니다. 삭제 요청하면 '요청중'이던가? 그 상태에서, 처리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일시적으로 삭제됨'이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삭제' 일시적인 6개월 기간의 노출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후에도 콘텐츠가 존재한다면 구글에서 자동으로 색인을 생성하여 다시 노출될 수 있는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콘텐츠가 없기에 나중에 자동생성된다면 변경된 주소에서 정상적으로 생성이 될거 같습니다.
⑤ 색인삭제가 완료된 후, 검색하니 제가 요청한 주소에서 색인이 삭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부 노출된 콘텐츠는 현재 변경된 주소와 연결되거나 다른 컨텐츠에 텍스트로 색인이 된 것으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유효한 콘텐츠입니다.
2. 콘솔에서 지금블로그 속성에서 URL 검사후 색인 요청
어차피 콘텐츠가 존재하는 한, 구글에서 자동색이 되는 부분이라 이 부분은 해도되고, 안해되고 하는 부분인거 같은데, 혹시 하게되면 사이트 애드센스 승인에 조금 더 빠르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진행하였습니다.
① 모든 URL에 대해서 색인 신청하는 것은 무리이지 싶어서, 조회수가 높았던 콘텐츠 몇개만 추려서 URL 검사를 하였습니다. 이미 자동색인되어 등록된것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② URL을 색인으로 등록할 수 있는지 '실제 URL 테스트'를 해봅니다.
③ 등록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색인 생성 요청'을 합니다.
④ URL 검사하면서 알게된 건데, 사용자선언 표준 URL은 제가 변경한 주소로 인식은 했지만, Google 선택한 색인의 URL은 이전 주소였던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반영되긴 하겠지만, 그 사이에 제 애드센스가 영향을 받아서...
* 앞으로 해야할 일,
이전블로그는 애드센스 활성화하려면, 공부하고 있는 내용위주로 빠르게 콘텐츠 업로드
현재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받으려면, 최소 3일 한번 정도 콘텐츠 업로드
구글콘솔과 애널리스틱 계정연결
에서 색인 삭제와 색인 요청하기){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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