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에 JSP를 독학하다가 그만두고, 2024년 5월 말, 파이썬으로 홈페이지 개발을 해보려고 한다.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고 하였나, 회사는 지난 5년 간 홈페이지 개발비용으로 외주, 약 5천만원을 들였으나 회사 내부에 전문적인 개발자가 없어서 그런지, 외주에 맏길 때마다(2번 정도) 우리가 구현하고자하는 바가 잘 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 업데이트 필요할 경우, 사후 서비스도 어려웠다.
다, 회사가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홈페이지 자체가 사업을 이해하고 응용을 해서 만들어야 하다보니 발주자의 의도와 개발자의 결과물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쨌든 물꼬를 튼다면 어떻게든 다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실력을 키우고, 빠르게 해보자.
책은 Do it 점프 투 장고이다.
- 해당 개발 내용은 본인의 https://log1117.blogspot.com/ 에 포스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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